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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리아

[#chaart_artprice 16] 두텁게 쌓아올린 마티에르(matière)와 다채로운 색상 장마리아(@mariachang_official )작가🌈
“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저를 객관화시키고 아이디어를 얻어요. 자연의 색채나 계절의 바뀜, 그런 계절 사이에 느껴지는 감정들… 그런 것들도 작업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.”
장마리아 작가는 두텁게 쌓아올린 마티에르에 회반죽, 모래, 젤스톤 등 일반적으로 잘 사용 되지 않는 재료를 사용하여 화면의 양감을 살렸으며, 다채로운 색채들을 과감하게 사용하여 조각과 회화의 경계인 화면을 탄생시키며 작가 본인만의 작품관을 확고히 다졌습니다.
그 이유일까요. 시장은 작가에게 반응했습니다. 2020년 가나아트 사운즈에서 개최한 개인전에서 호평을 받으며 컬렉터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고 현재 요즘 가장 핫한 여성작가를 꼽는다면 장마리아 라는 이름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.
작년 대비 올해 7월 기준 작품 옥션 거래액이 450% 상승하였고, 올해 6월 펼쳐진 장마리아 개인전 Iridescent(무지개빛) 에서도 작품 60여 점이 첫날 모두 완판되는 등 작가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습니다.
올해 선보인 작품인 침투-봄'(Permeation-Spring) 은 무지개의 색들이 화면에 고루 번져있는데요. 그 대표작을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Keywords
장마리아 판화, 장마리아 원화, 장마리아 작가, 프린트베이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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